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치야 리오 (문단 편집) === 여자애(女の子)를 향한 덕심 === 텐션 높고 웃긴 캐릭터가 잡혀 있지만 4차원 방향과는 거리가 있는 편인 츠치야에게 있어 가장 매니악한 네타라고 볼 수 있다. 주변 동료 성우들 덕질 하는 모습은 일상 다반사. 츠치야의 "얼굴이 괜찮네~(顔がいいね~)"라는 말은 덕심 스위치가 켜졌음을 의미하는 말이 되었다. 라디오 진행중 가끔 여자애를 향한 덕심이 드러나는 발언이 나오곤 했는데 그러다가 여고생이 귀여워서 좋다는 나름 평범하게 해석 가능한 선에 있는 말과 함께 '''오금이 좋다는''' 다소 매니악한 이야기를 꺼내기에 이르렀다.[* 덕심과 함께 이 사실을 호우라나이와 쉐어하우슈([[스즈모토 아키호]], [[나가이 마리코(성우)|나가이 마리코]] 진행)의 합방에서 밝혔다가 대뜸 스즈모토 아키호가 츠치야에게 자기 오금이 예쁘다면서 곧 장 자기 오금을 보여준 적이 있다. 후일 이에 대해 말하길 오금이야기를 듣고 바로 흔쾌히 보여준 사람은 처음이라고.] 여고생의 하이삭스 계열도 좋다는 듯. 이후 추가로 밝힌 바로는 여성의 입술을 좋아한다고 한다.~~점점...~~ 게다가 '손'을 좋아한다는 것까지 밝혔다.[* 한 리스너에게 손을 좋아하며 츠치야의 손 사진도 너무 예뻐서 모았다고 이실직고하는 메일을 받았는데 아주 흔쾌히 용서해주겠다고 하더니 본인도 손을 좋아한다고 밝혀 신나게 토크를 이어갔다.] 이렇게 밝히기 시작한 시점에서 츠치야의 덕심은 리스너, 팬들의 뇌리에 깊게 박혔다. 결국 라디오에 매력적인 여고생을 소개하는 코너가 생길 만큼 이 덕심은 메인 네타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다.[* 다만 대체로 이게 드러나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CUE의 라디오가 알파이자 오메가. 평소엔 트윗에서 그냥 평범하게 동료 성우들에게 칭찬을 늘어놓는 선에서만 드러난다.] 위에서도 소소하게 언급되어 있듯이 다소 매니악한 모습도 있고 메일로 소개된 여고생 썰을 보고 미친듯이 텐션이 솟아 올라가는 츠치야는 매번 볼 수 있다. 여자애의 머리카락을 좋아하고 운동부의 포니테일 스타일을 좋아한다거나[* 포니테일은 장점이 넘치니 모두 포니테일을 하라며 적극 권유한 적이 있다.], 니트 입은 여성이 귀엽다고 여기거나[* 이것이 자신에게도 적용되는지 니트를 입고나오고서는 "귀엽지 않아?"라고 수줍게나마 말을 꺼낼 정도.], 크리스마스 시즌 거리에서 산타 코스튬으로 케이크를 파는 여자애가 좋다거나[* 본인도 고교 시절 편의점 알바를 하며 입은 적이 있다.] 등등 한도 끝도 없다. 일단 밝히길 무언가 열심히 노력하려는 여고생의 모습은 최고라고.[* 로망이라고 볼 수 있는 물건 중 하나인 수제쿠키 같은 것도 서툴지만 노력하는 그 자체가 좋다고 한다.] 여고생을 소개하는 코너에는 츠치야가 소개된 여고생의 모습을 자신이 공감한 정도에 따라 평가해 급을 메기는 과정이 있는데 급을 나눈 것이 무색하게 높은 빈도로 최고등급을 준다. 갸루를 좋아하는데 갸루는 착한 성격인 경우가 많고 오타쿠에게도 친절하다며 열심히 찬양하는 모습을 갸루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자주 보여주곤 했다. 단순히 멋진걸 좋아하는게 취향에 적용되는 일도 많은 모습을 보여준다. 포니테일과 비슷하게 바이크를 타는 여성도 좋다고 한다. 좋아하는 나머지 본인도 바이크를 희망했으나 가족들이 극구 반대했다고. 여자애들이 좋은 나머지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때가 있다고 한다. 주변에 여자애들이 많으면 '이거 분명 남자였으면 황홀한 상황일텐데[* 실제로는 もてき라는 말로 보통 인기가 치고 올라가는 시기를 말하며 전성기 등으로도 번역하는데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순간이나 때로 이해하면 쉽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다만 이는 어릴 적 오빠의 친구들이랑 이리저리 놀다보니 남자면 더 편하겠다 여겨서 겸사겸사 이렇게 생각했지 딱히 그 이상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스스로 말하길 여성인 현재를 지극히 즐기고 있어 문제는 없다고.[* 여성용 예쁜 옷들도 입을 수 있고 메이크업 등을 즐기는 것을 예로 들었다.] 그저 '이번엔 여자니까 다음 생엔 남자로 태어나봐도 좋겠다' 정도에 그친다. 남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만한 이야기로, 여자애를 구하는 상상 또한 많이 한다고 한다. 사실 이야기 자체는 리스너가 꺼냈고 이를 읽은 츠치야가 크게 공감하며 그런 적이 많다고 이야기 하며 많은 이들이 공감하게 되었다. 지극히 서브컬쳐 오타쿠지만 여자애를 향한 덕심이 가득한 만큼 아이돌 덕질도 하고 있다. 좋아하는 아이돌 중 한 명이 [[아키모토 마나츠]]라고 밝혔으며 처음으로 구매한 사진집도 아키모토 마나츠의 사진집이다. 주요 대상은 CUE에서 활동하는 같은 유닛 Moon의 멤버 중 [[타치바나 히나]], [[사토 마이]]의 빈도가 높다. 무엇을 하든 츠치야에겐 귀여워 보일 뿐. 가끔은 반대로 덕질당한다. [[미네다 마유]]도 곤란해 보일만큼 덕질한 적이 있다. 트위터에서 좋아라 하던 츠치야의 모습이 제법 볼 만하다. 샤니에서 같은 유닛으로 활동 하는 [[와쿠이 유우]]의 사진을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찍어 올리며 그녀의 귀여움을 전파하는 역할을 도맡기도 했다. 와쿠이가 말하길 츠치야는 메이크업 할 때 옆에 있으면 시시각각 쳐다보면서 예쁘다거나 귀엽다는 말을 하며 덕질하기 바쁘다고 한다. [[쿠로키 호노카]]는 후술되어 있듯 무엇을 하든 好き(좋다)를 붙이는 수준으로 좋아한다. [[야마네 아야]]와는 샤니에서 본격적인 친분을 튼 것으로 보이나[* 5월말 츠치야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제로 친분을 튼게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서로 덕질의 농도가 그 이상으로 짙은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야마네 아야쪽에서 맹렬하게 호감을 표했었다. 야마네가 라디오에서 '''여자애 헌팅을 능숙하게 할 듯한 사람'''을 떠올리는 과정에서 츠치야라면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던게 방아쇠. 그 이전엔 라이브에서 만나 사진을 찍어 남기고 서로 즐거운 트윗 댓글을 남기는 비교적 평범한 수준이었다. 라디오에서 언급된 소식을 들은 츠치야는[* 물론 반응은 "야야!(야마네의 별명) 나 그런 사람까지 아냐!". 하지만 리스너들은 친구가 별로 없었다는 츠치야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빼면 그다지 야마네와 달리 여길 바가 없었다. 야마네가 자신을 이야기 했다는 사실에 좋아서 싱글벙글하던 츠치야는 뒤의 내용을 알고 상당히 부끄러워 했다.] 이후 야마네의 트윗에 더 적극적으로 댓글을 다는데, 야마네가 츠치야를 세포단위로 좋아한다거나 비슷하게 덕질을 하는 글을 올릴 때 츠치야도 똑같이 덕질로 응수하고 야마네의 사진을 늘상 그렇듯이 덕질하는, 서로의 티키타카가 장관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본인의 라디오를 통해 이야기하길 본래 츠치야는 일 이야기 라던가 깊은 주제로 이야기 하지는 않는 편인데 그게 가능했던게 야마네였다고 한다. 친해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그만큼 야마네와는 맞는 구석이 크다는 것. 이 두 사람을 한발짝 떨어져 묶어서 덕질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타나카 유키]]. 야마네와 함께 샤니에 합류해 동료가 된 [[시즈키 아즈사]]에게도 밥먹는 모습이 귀엽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또 시작이네~~ 생일 날 시즈키가 축하 코멘트를 주자 츠치야는 시즈키를 향해 '밥 우물우물' 이란 말을 붙여 지칭했다. 아마도 진짜 그 모습이 인상 깊었던 모양. 21년 6월에 열린 온센마츠리에 라디오 퐁 포코 퐁 팀으로 참가한 자리에서 [[스즈시로 사유미]]에게 전부터 친분을 맺고 싶었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시작된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시점에서 참가한 일이었는데, 이 온센마츠리에 얼굴을 보인 것으로 츠치야의 인지도도 올라갔으나 이 '''덕심도 알려졌다.'''[* 이게 폭로되자 마자 "누구한테 들은거에요!"라고 창피해 했다.] 스즈시로와 친해진 이후 [[히에다 네네]]에게 관계 재확립을 요청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히에다의 귀여운 포인트를 꼽을 수 있을만큼 덕질중이었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샤니의 동료긴 해도 그렇게까지 트윗을 주고 받거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많지 않아 드러나지 않았지만 [[마에카와 료코]]도 은근 덕질 중이었다. 특이하게도 목소리에 상당히 관심을 보였다. 놀랍게도 '''마에카와 쪽에서도 츠치야를 한껏 덕질하고 있었고 서로가 서로의 목소리를 덕질하고 있었다'''. 마에카와가 말하는 츠치야의 목소리는 '가을 느낌'. 아주 가끔이지만 취향인 의상이나 일부 과거에 한해 '''본인한테도 이 덕심이 적용되기도 한다.''' 모에 소매를 가지고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 스스로가 귀엽지 않냐고 슬쩍 물어보거나[* 어떠냐고 묻는 경우는 있어도 본래 츠치야가 자뻑 넘치게 직접 표현하는 일은 드물다.] 자신의 시치고산 때 찍은 사진이 상당히 귀엽다며 과거의 어린 자신을 슬쩍 덕질했다. 서술되어 있듯이 역으로 덕질당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은 데뷔전에도 조금이나마 역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생 때 후배들이 들어오는 입학식이 있던 날부터 묘하게 자신을 응시하는 여자후배를 발견했는데 얼마 안 가 선생님들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웃으며 그 후배에게 가보라고 했다고 하며 영문도 모른 채 가봤더니 대뜸 그 후배에게 '''"얼굴 팬이에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그러더니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는 요청에 수락했더니 '''투샷을 찍는 것이 아니라 츠치야의 모습 그 자체만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았다고''' 한다. 이러는가 하면 마찬가지로 고등학생 시절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관둘 때 점장쪽에서 '''"네가 없으면 손님이 줄어든다고!"'''라는 말을 했다고. 학창시절 체육복 차림으로만 살았다는 츠치야고 주목 받기는 커녕 선생님이 나서서 친구를 만들어줘야 했다고 하지만[* 츠치야에게 오리엔테이션 같은 자리에서 "친해지세요"라고 던져놓고 가는 상황은 '''지옥'''이라고 한다.] 나름 누군가는 주시하고 있었을 정도인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